유해진→ 진선규, "내가 더 잘생겼다... 얼굴 자신있어 벗고 와" 폭소 (‘텐트밖은유럽’) [Oh!쎈 리뷰]
OSEN 박근희 기자
발행 2023.05.11 20: 55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유해진이 얼굴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11일 오후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이 첫 방송됐다.
윤균상과 식당으로 들어선 진선규는 “아랫것들이 먼저 가 있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유해진이 등장했다. 세 사람은 둘러앉아 안부를 물었다.

유해진은 모자를 눌러쓴 진선규에게 모자를 올려써야 얼굴이 잘 보일거라고 했다. 이에 진선규는 일부러 그런거라고 말했고, 유해진은 “가리는 게 더 낫긴 하지. 난 자신 있어서 벗고 왔잖아”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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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텐트 밖은 유럽 - 노르웨이 편'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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