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20년 한남동 주민→성수동 이사한 이유?…”죽을 때까지 여기 살 것” (‘찐천재’)
OSEN 유수연 기자
발행 2023.05.11 20: 14

배우 겸 방송인 최화정이 이사한 성수동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11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에는 “끊임 없이 나오는 최화정의 요리 레시피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화정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아침 식사를 마친 최화정은 집 앞에 위치한 서울숲으로 반려견 준이와 산책에 나섰다.

최화정은 “(이 동네) 숲이 있어서 좋다. 가끔 여기서 돗자리 같은 거 깔고 피크닉도 한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20년 살았던 한남동에서 3년 전 성수동으로 이사 온 가장 큰 이유 바로 이 서울숲”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너무 좋아 서울 숲이. 그래서 나의 그냥 실버타운이다. 난 죽을 때까지 여기 살 것”이라고 강조하며 큰 애착을 드러냈다.
앞서 최화정은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넓고 모던한 인테리어의 자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최화정은 현재 tvN 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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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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