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늘씬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수영은 10일 “그린 위에선 역시 컬러풀한 게”라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영은 다리를 꼬고 선채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특히 단정한 숏컷과 함께 테니스 스커트를 입은 수영의 모습은 완벽한 다리 라인과 각선미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더불어 ‘소녀시대’ 데뷔 시절을 떠올릴 만큼 소녀미와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 역시 “핑크 리본은 스타일리시하고”, “최수영 너무 예뻐”, “너무 청순하잖아. 어쩔거야 언니”, “다만세 보는 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지난 2014년 1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 후 올해로 11년째 열애 중이다. 또한 수영은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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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