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러블리즈 출신 미주가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미주는 9일 짧은 미니 원피스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늘어트린 채 강렬한 레드 미니 원피스를 입으며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어깨라인을 시원하게 드러낸 미주는 치명적인 표정은 물론 섹시하면서 매혹적인 자태를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이를 본 네티즌은 유재석과 하하를 소환하며 “재석이형 하하형이 저표정 따라한다에 내 전재산을걸지”, “놀뭐에서 놀림거리 가 또 추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난 좋아요 띠용! 매혹적이야!”, “하하형 여기에요” 등 댓글을 남겼다.

앞서 ‘놀면 뭐하니?’ 에서는 2주만에 만난 멤버들이 근황을 묻던 중 신봉선은 “왜 이렇게 SNS에 헐벗고 다니는 거냐”라고 물은 바 있다. 이에 유재석은 “보고 나서 놀란 게 아니라, ‘참나’ 했다”고 반응했고, 하하 역시 “나는 너 턱받이만 한줄 알았다”라며 놀려 웃음을 안겼다.
한편, 미주는 현재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이다. 또한 미주는 오는 5월 17일 데뷔 9년 만에 첫 솔로로 데뷔하며 첫 번째 싱글 앨범 ‘Movie Star’를 발매할 예정이다.
/mint1023/@osen.co.kr
[사진] ‘이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