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x지젤 "연기하고 싶다"('라디오쇼')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5.10 11: 37

 4인조 걸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와 지젤이 연기에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10일 오전 생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지젤은 “제가 옛날부터 연기를 하고 싶었다”며 “영화 보는 것도 좋아해서 언젠가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카리나도 “이번에 트랙비디오를 찍으면서 연기를 해봤는데 정말 재밌더라”며 “연기에 대한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나중에 칸영화제에 배우로 서면 영광일 거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스파는 2020년 11월 데뷔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