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 ’에서 카이가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오후 공개된 카이의 팬미팅 ‘KAI’s 에서 카이가 팬들과 만났다.
카이는 “안녕하세요, 카이입니다. 잘 지내셨죠?”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카이는 “가기 전에 너무 보고싶어서 부탁을 드렸다. 여러분을 볼 수 있게 돼서 너무 기쁘고 감사드립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카이는 “오늘 되게 좋은 날이잖아요. 네라고? 본능적으로 나온거죠? 댓글 보는 것만으로도 하루 하루 행복하다. 오늘 울지말고, 행복한 기억으로 재밌게 놀아봅시다”라며 군입대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카이는 “오늘 팬미팅 컨셉. 카이의 아카이브. 아카이브하면 뭔가를 저장해 놓는거잖아요. 오늘 저의 아카이브에 저의 시간을 잠깐 저장하겠습니다”라고 팬미팅 타이틀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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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KAIve'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