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몬스타엑스 형원, '오! 영심이' 특별출연" [공식입장]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형원이 새 드라마 '오! 영심이'에 특별출연한다. 

9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OSEN에 "형원이 지니TV 새 오리지널 드라마 '오! 영심이'에 특별출연한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오! 영심이'는 소꿉친구에서 어른으로 성장해 20년 만에 다시 만난 영심이와 경태의 이야기를 다루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배우 송하윤과 슈퍼주니어 동해, 이민재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형원은 과거 웹드라마 '다시, 플라이'에서 한요한 역을 맡아 연기에 도전했다. 또한 그는 몬스타엑스 리더 셔누와 유닛 데뷔를 앞두고 있는 터. 그가 '오! 영심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오! 영심이'는 15일 밤 10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