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마동석 "스트레스 해소 위해 강력 액션 들고 왔다"[Oh!쎈 현장]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3.05.09 11: 17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3’에 대해 “관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더욱 강력한 액션을 들고 왔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마동석은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범죄도시3’의 제작보고회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만큼 책임감 있게 만들려고 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제공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배급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작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는 대체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한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다.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31일 개봉된다.  배우 마동석이 미소 짓고 있다.,  2023.05.09 / soul1014@osen.co.kr

마석도 형사 역의 마동석은 “이번엔 새로운 스타일의 두 명의 빌런까지 등장한다”라고 예고했다.
이달 31일 극장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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