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촌놈 in 시드니’ 중국인 농장 주인이 안보현의 피부를 칭찬한 가운데, 곽준빈에게는 중국인 조상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7일 전파를 탄 tvN ‘부산촌놈 in 시드니’에서는 고대하던 퇴근 시간을 맞이한 부산 사나이들의 워킹 홀리데이 1일 차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시언은 청소업체 사장님과 점심을 먹으러 왔다. 이시언은 “한국에서 온 지 하루밖에 안됐는데 한식 먹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내일 일정이 있냐는 질문에 이시언은 청소를 해야한다라고 말하기도.

카페에서 근무하는 허성태는 복잡한 주문에 정신줄을 놓았다. 6잔의 다양한 주문이 들어왔고, 허성태의 사수 에스더는 완벽하고 빠른 속도로 커피를 내렸다. 허성태는 “진짜 빠르다”라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농장 주인은 안보현의 피부를 칭찬했고, 곽준빈에게 중국인의 피가 섞여있을 거라고 말하기도. 농장 주인은 “안보현은 100% 한국인이다. 당신은 중국인의 피가 섞여있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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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산촌놈 in 시드니'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