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허니제이는 7일 “각도의 중요성”이라며 엘리베이터에서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편안한 복장을 입고 선글라스를 머리에 얹은 허니제이가 여전히 힙한 매력을 뽐낸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허니제이는 8등신 비율을 자랑했던 바. 하지만 사진에서는 작아진 키와 길어진 상체 비율을 선보이며 ‘각도의 중요성’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귀여워요 웅니”, “어떤 각도든”, “그래도 이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니제이는 작년 11월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했다. 이들은 결혼 발표와 함께 혼전임신을 알렸으며, 허니제이는 최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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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허니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