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긴 이승기, 서울 공연 막날 '팬 선물' 폭발..훈내 작렬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3.05.07 16: 17

본업 중인 가수 이승기가 팬들의 사랑에 감격했다.
이승기는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땡스 아이렌. 렛츠 인조이 아워 데이4”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팬들이 보낸 꽃과 과일 선물을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2023 이승기 아시아투어 콘서트 '소년, 길을 걷다 - Chapter2’를 펼치고 있다.

공연 마지막 날인 이날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더욱 감격한 모습이다. 특히 연기 활동 때문에 삭발했던 머리가 제법 자란 터라 훈훈함을 배가한다.
이승기는 서울 공연 이후 5월 12일 도쿄, 5월 14일 오사카, 5월 21일 타이페이, 5월 27일 마닐라 등을 순회하며 관객과 만난다. 지난 2019년 개최한 아시아 팬미팅 이후 4년 만의 아시아 투어인만큼 글로벌 팬들과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한편 이승기는 TV조선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제작하는 ‘형제라면’으로 강호동을 다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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