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가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히 식단 관리를 했다.
윤승아는 6일 “라면이 먹고 싶지만, 치킨이 먹고 싶지만, 오늘 저녁!”이라며 이날 저녁 식단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테이블 위에 오이, 샐러드, 고구마 등 저칼로리 식단으로 이뤄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랜만에 입은 원피스의 지퍼가 안 잠긴다는 고충을 드러낸 바.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더욱 몸매 관리 유지에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윤승아는 김무열과 2015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밝혀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현재 윤승아는 오는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윤승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