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옥순, 상철과 대화 시작하나···쉴 새 없이 바뀌는 화살표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3.05.03 23: 30

‘나는 솔로’ 남녀 각각 인기 많은 상철과 옥순이 대화를 시작했다.
3일 방영된 SBS 예능 ‘나는 솔로’(이하 ‘나는솔로’)에서는 남자 참가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한 옥순과 영숙, 영자 등에게 열렬한 관심을 받는 상철이 대화를 시작했다.
상철은 옥순에게 "관심 있는 사람이 한 명 맞냐"라고 물었다. 이유는 영수와 옥순은 누가 봐도 잘 되어가고 있는 걸로 보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옥순은 "저 4명이라니까요. 다가오는 것도 감사한 분들이요"라고 말했다. 상철은 "그럼 다 말 해봤냐"라고 물었고 옥순은 "아직 못 해 본 분이 있다. 바로 상철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와, 옥순이 옥순했다", "어떻게 연애 10년 동안 안 한 사람이냐" 등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상철은 대화를 이어 나가며 “그럼 저는 오늘 데이트권이 제게 있으면 옥순님이랑 데이트권을 쓸 거다. 한 번 대화를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SBS 예능 ‘나는 솔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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