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슈가출신이자 배우인 황정음이 더욱 여리여리해진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2일 황정음이 개인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집에서 막 외출한 듯 노란색과 회색 컬러를 매치한 원피스 차림으로 패션을 뽐낸 황정음.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모습도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특히 그는 V자를 취하고 있는데 얼굴이 얼마나 작은지 새삼 실감하게 한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황정음은 차기작으로 김순옥 작가의 신작드라마 '7인의 탈출'을 선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