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타선의 화력을 앞세워 두산을 연이틀 제압했다.
KIA 타이거즈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8차전에서 8-6으로 승리했다.
KIA는 위닝시리즈 조기 확보와 함께 3연승을 달리며 시즌 38승 1무 31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두산은 31승 1무 37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두산 미란다가 패배를 아쉬워하고 있다. 2022.06.25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