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영, '20세이브, 고우석과 공동 1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6.25 21: 32

KIA가 타선의 화력을 앞세워 두산을 연이틀 제압했다.
KIA 타이거즈는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8차전에서 8-6으로 승리했다.
KIA는 위닝시리즈 조기 확보와 함께 3연승을 달리며 시즌 38승 1무 31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두산은 31승 1무 37패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KIA 정해영이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2022.06.25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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