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가 3연승에 성공했다. SSG는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시즌 10차전에서 8-1 승리를 거뒀다.
타선에서 추신수가 2안타, 최정이 3안타 1타점, 한유섬이 2안타 2타점, 박성한이 2안타 1타점, 전의산이 1안타 1타점을 책임졌다. 전날 SSG의 날카로운 타격감은 식지 않았다.
선발 등판한 김광현은 6이닝 동안 7피안타 3탈삼진 1볼넷 무실점 호투를 펼치면서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했다. 김광현은 시즌 8승(1패)째를 챙겼다.
경기를 마치고 SSG 김원형 감독이 선수들을 맞이하며 박수치고 있다. 2022.06.25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