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현 감독, '오지환 한방이 컸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6.22 21: 42

LG가 한화를 꺾고 4연속 위닝을 확보했다. 한화는 10연패에 빠졌다. 
LG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6-5 한 점 차 승리를 거뒀다. 선발 투수 켈리는 6이닝 4실점으로 시즌 9승째를 기록, 다승 단독 선두가 됐다. 4번타자로 나선 오지환이 투런 홈런 포함 3타점으로 활약했다. 
경기를 마치고 LG 류지현 감독이 오지환과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2.06.22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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