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돌아온 에이스 구창모와 1회 빅이닝을 앞세워 화끈한 대승을 거뒀다.
NC 다이노스는 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8차전에서 11-0으로 승리했다.
9위 NC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시즌 27승 2무 39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승에 실패한 5위 KT는 33승 2무 34패가 됐다. 하루 만에 5할 승률이 깨졌다.
경기를 마치고 승리투수 NC 구창모와 강인권 감독대행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2.06.22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