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헤어질 결심'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찬욱 감독과 주연배우 탕웨이, 박해일이 참석했다.
영화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했다.
무대 위에서 배우 탕웨이가 인이어를 끼고 있다. 2022.06.21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