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수비’ 사우디아라비아가 ‘무실점’ 우승 기염을 토했다.
사우디아라비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위치한 분요드코르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 21세 이하(U21) 대표팀과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결승전을 치러 2-0으로 승리했다.
후반 사우디아라비아 피라스 알 브리칸이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2.06.19 /cej@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