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첫 홈런 알포드,'이런 기분은 처음이야'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6.19 20: 18

KT가 강백호와 앤서니 알포드의 마수걸이 홈런에 힘입어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
KT 위즈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8차전에서 7-1로 승리했다.
5위 KT는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시즌 32승 2무 33패. 지난 10~12일 사직 롯데 3연전부터 3연속 위닝시리즈에 성공. 반면 7위 두산은 30승 1무 34패가 됐다.

5회초 KT 알포드가 솔로홈런을 날리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2.06.19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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