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런포 김현수,'베테랑의 품격'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2.06.17 22: 35

LG가 키움과 연장 접전에서 천신만고 끝에 승리했다. 
LG는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서 연장 10회 4-2로 승리했다. 
10회초 2사 1,3루에서 LG 김현수가 스리런 홈런을 치고 환호하고 있다. 2022.06.17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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