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마운드 오른 박치국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2.06.16 22: 26

키움이 약속의 8회를 앞세워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키움 히어로즈는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9차전에서 6-2로 승리했다.
키움은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주중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시즌 38승 1무 25패. 반면 연승에 실패한 두산은 29승 1무 32패가 됐다.

8회말 두산 박치국이 역투하고 있다. 2022.06.16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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