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타점 적시타 박정현,'마지막까지 추격'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2.06.15 22: 04

2년 연속으로 생일에 같은 상대를 만났다. 하지만 1년 전과 결과는 사뭇 달랐다.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의 생일에 롯데 자이언츠가 대승으로 훼방을 놓았다.
롯데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11-5로 대승을 거뒀다.
9회말 2사 2, 3루 한화 박정현이 2타점 적시타를 날린 뒤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2022.06.15 /ksl0919@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