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좋은 승리 하이파이브 나누는 콜로라도, '4-2 승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6.13 07: 57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상대 외야수의 슈퍼 캐치에 홈런을 빼앗겼다. 
김하성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9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12일) 콜로라도와의 더블헤더 2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에 이어 3경기 연속 침묵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이 2할1푼3리에서 2할1푼1리(185타수 39안타)로 떨어졌다. 이날 경기도 샌디에이고가 2-4로 패했다.

승리한 콜로라도 선수들과 코칭스태프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22.06.13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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