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시리즈 이끌었다'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2.06.12 21: 06

LG가 두산을 꺾고 위닝에 성공했다. 
LG는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15안타를 폭발시키며 9-6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3-5로 뒤진 5회 빅이닝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정용이 2이닝 무실점으로 구원승을 거뒀고, 9회 무실점으로 막은 고우석은 시즌 16세이브로 공동 1위가 됐다. 
경기 종료 후 LG 손호영이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06.12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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