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 맞은 SD 투수 레이스 크네르, '고통 참으며 1루로 송구'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6.12 13: 04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2022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더블헤더 2차전이 열렸다.
5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콜로라도 코너 조의 땅볼 타구에 맞은 샌디에이고 투수 레이스 크네르가 타구를 잡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2022.06.1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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