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머스그로브, '땅볼 친 타자주자 향해 공을 툭'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6.11 11: 13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2022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가 열렸다.
2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콜로라도 이글레시아스의 투수 땅볼 때 타구를 잡은 샌디에이고 선발 조 머스그로브가 장난스럽게 타자 주자를 향해 공을 던지고 있다. 2022.06.11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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