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 2년 차 좌완 김건우가 프로 첫 선발승에 도전한다.
SSG는 9일 창원NC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시즌 8번째 맞대결을 벌인다. 지난 7일, 원정길에 올라 주중 3연전 첫 날 ‘에이스’ 김광현을 올리고도 2-6으로 패한 SSG는 전날(8일) 연장 12회 접전 끝에 2-2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
원정 마지막 날에 김건우가 선발 등판한다. 김건우는 외국인 투수 이반 노바의 부진으로 1군 선발진에 합류했다. 최근 그의 등판은 지난 2일 NC 2군과 퓨처스리그 경기였다. 당시 김건우는 9이닝 5피안타 10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거뒀다.

그후 1군 등판 기회를 얻었다. 지난 시즌에는 6경기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4.91을 기록했다. 올 시즌 첫 1군 등판, 프로 데뷔 첫 승리를 노린다.
NC는 이재학을 올려 맞선다. 이재학은 올 시즌 8경기에서 승리 없이 6패, 평균자책점 5.94를 기록 중이다. 최근 5연패 중이다.
이재학은 지난 4월 30일 한화전에서 6이닝 1실점 호투에도 패전을 안았고 이후 연패의 늪에 빠졌다. 연패 사슬을 끊고 시즌 첫 승수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knightjisu@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