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6회 빅이닝을 앞세워 연패를 끊어냈다.
한화 이글스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7차전에서 5-1로 승리했다.
한화는 전날 패배 설욕과 함께 2연패에서 탈출하며 시즌 22승 35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승이 좌절된 두산은 26승 1무 28패가 됐다.
4회말 한화 3루수 김태연이 두산 김재환 타석에 외야 시프트 수비를 선보이고 3루로 돌아가고 있다. 2022.06.08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