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타에 아쉬운 김하성 다독이는 마차도, '곧 반등할거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6.08 13: 45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7)이 공수에서 알토란 활약으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김하성은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출장,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이 2할1푼에서 2할5리(171타수 35안타)로 떨어진 김하성이지만 공수에서 끈질긴 승부와 집중력으로 팀의 7-0 승리를 도왔다.  

7회말 2사 1, 2루 상황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내야 땅볼로 물러난 뒤 수비로 향하며 동료 매니 마차도의 격려를 받고 있다. 2022.06.08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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