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이 에이스 로버트 스탁을 앞세워 11일 만에 연승에 도전한다.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는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즌 6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주중 3연전 첫 경기다. 시즌 상대 전적은 두산의 3승 2패 우위.
6위 두산(25승 1무 27패)과 9위 한화(21승 34패)가 새로운 한 주의 시작점에서 만났다. 두산은 지난 4일 대구 삼성전 16-8 대승으로 4연패를 끊어내며 한숨을 돌렸다. 5일 경기가 우천 취소되며 대구 삼성전을 1승 1패로 마무리. 한화 역시 우천 취소 1경기를 비롯해 홈에서 키움을 상대로 1승 1패를 거뒀다.

두산은 5월 27일 창원 NC전 이후 11일만의 연승을 위해 스탁을 선발 예고했다. 올해 기록은 11경기 5승 3패 평균자책점 2.81로, 최근 등판이었던 1일 잠실 KIA전에서 5이닝 5실점 난조로 패전투수가 됐다. 박동원에게 헌납한 만루홈런이 치명적이었다.
올해 한화 상대로는 2경기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27의 강한 면모를 보였다. 데뷔전이었던 4월 2일 잠실에서 5이닝 3실점, 5월 26일 대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모두 승리를 챙겼다.
이에 한화는 2020 1라운드 신예 남지민으로 맞불을 놨다. 시즌 기록은 7경기 1승 4패 평균자책점 7.46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5월 31일 대전 NC전에서 4⅔이닝 8실점(7자책) 난조로 패전을 당했다.
남지민 또한 두산에게 좋은 기억이 있다. 5월 25일 대전에서 구원으로 나서 4이닝 1실점 호투로 데뷔 첫 승을 수확했다. 두산 상대 선발 등판은 이날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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