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A매치 경기 열리는 대전월드컵경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22.06.06 22: 53

대한민국이 경기장을 가득 메운 4만 135명의 팬들에게 시원한 승리를 선물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53)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평가전에서 칠레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지난 2일 브라질전 1-5 완패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경기에 앞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2022.06.06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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