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월클의 온화한 미소'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2.06.06 22: 40

‘EPL 득점왕’ 손흥민(30, 토트넘)이 ‘센추리클럽’에 가입한 경기에서 축포를 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6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평가전에서 황희찬과 손흥민의 연속골이 터져 칠레를 2-0으로 이겼다. 한국은 지난 2일 브라질전 1-5 완패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경기 종료 후 대한민국 손흥민이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2.06.06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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