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SSG에 2연승을 거두며 위닝을 확보했다.
LG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시즌 KBO리그 SSG와 경기에서 6-2로 승리했다.
LG 선발 김윤식은 5이닝 동안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따냈다. 솔로 홈런 한 방으로 실점했다. 중심타자 김현수가 만루에서 쐐기 3타점 3루타를 때렸다. 톱타자 홍창기는 3타수 3안타 2볼넷 5출루에 성공했다.
경기를 마치고 LG 선수들이 승리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2.06.04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