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KIA 타이거즈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KT 위즈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7차전에서 5-2로 승리했다.
KT는 3연전 기선제압과 함께 2연승을 달리며 시즌 24승 29패를 기록했다. 반면 4연승이 좌절된 KIA는 30승 23패가 됐다.
경기종료 후 KT 이강철 감독이 시즌 2승 달성한 배제성에게 축하해주고 있다. 2022.06.03/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