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프리뷰] ‘3연패’ 박세웅, 부진 탈출하고 반등할까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2.06.02 12: 18

 롯데와 LG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위닝을 걸고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롯데는 선발 투수로 박세웅, LG는 선발 투수 이민호를 예고했다. 최근 부진한 박세웅과 최근 상승세인 이민호의 대결이다.
박세웅은 올 시즌 10경기에서 5승 3패 평균자책점 2.90을 기록하고 있다. 그런데 최근 3경기 연속 패전을 기록하고 있다.
5월 15일 한화전 5이닝 7실점, 5월 21일 두산전 6이닝 5실점(4자책), 5월 27일 키움전 6.1이닝 3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키움전은 제 몫을 했지만 패전을 안았다.

이전까지 1점대 평균자책점인 것과 비교하면 부진이다. 최근 3경기 평균자책점은 7.27이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연기 발표와 함께 부진에 빠져, 국가대표팀에 대한 동기부여가 사라지면서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반등을 보여줘야 한다.
이민호는 올 시즌 9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4.35를 기록하고 있다. 시즌 초반 극도의 부진으로 2군을 내려갔다 온 이후로는 점점 안정적인 피칭을 하고 있다.
이민호는 최근 4경기에서 22이닝 5실점(3자책)으로 평균자책점 1.23으로 좋은 구위를 보여주고 있다. 4경기에서 모두 승리 투수가 됐다.
LG는 전날 경기에서 13안타를 집중시키며 14득점을 올렸다. 롯데 타선은 주전의 부상자가 많아서 신예들이 대거 포진돼 있다. 안치홍, 이대호, 피터스 주축 세 선수의 활약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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