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루타 폭발’ 오타니, 2G 연속 안타…LAA, 1-9 대패→6연패 수렁 [LAA 리뷰]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2.06.01 11: 04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28)가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오타니는 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회초 1사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는 양키스 선발투수 조던 몽고메리의 4구째 시속 93.3마일(150.2km) 포심을 받아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혔다. 4회에는 몽고메리의 5구째 92.7마일(149.2km) 싱커를 지켜보다 삼진을 당했다.

[사진]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타니는 6회 2사에서 몽고메리의 4구째 82.9마일(133.4km) 체인지업을 받아쳐 2루타를 날렸다. 하지만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다. 8회 1사 2, 3루 찬스에서는 구원투수 미겔 카스트로의 초구 94.2마일(151.6km) 싱커를 노렸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오타니는 시즌 타율 2할4푼9리(189타수 47안타)를 유지했다. 지난 경기 2홈런에 이어서 2경기 연속 장타를 때려내며 강력한 파워를 과시했다.
에인절스는 1-9로 패하며 6연패에 빠졌다. 선발투수 노아 신더가드가 2⅓이닝 7피안타(1피홈런) 1볼넷 5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투수가 됐다. 루이스 렌지포가 시즌 2호 홈런을 터뜨렸지만 팀 패배에 빛이 바랬다. 마이크 트라웃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양키스는 선발투수 조던 몽고메리가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4탈삼진 1볼넷 1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 호세 트레비노는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 맹활약을 펼쳤다. /fpdlsl72556@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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