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두산 13-10 잡고 3위로 올라갑니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5.31 22: 26

KIA가 외국인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강력한 한방을 앞세워 짜릿한 역전극을 완성했다.
KIA 타이거즈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 13-10으로 승리했다.
KIA는 3연전 기선 제압과 함께 시즌 28승 22패를 기록하며 LG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반면 연승에 실패한 두산은 24승 1무 24패 5위에 머물렀다.

경기종료 후 KIA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05.31 / soul101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