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 전광열 감독,'하늘 높이 날아올라'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2.05.30 22: 57

경남고등학교가 48년 만에 황금사자기 정상에 올랐다.
경남고는 30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청담고와의 결승전에서 7-2로 승리하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1974년 이후 48년 만이자 통산 7번째 황금사자기 우승이다.
경기 종료 후 경남고 전광열 감독이 우승 헹가래를 받고 있다. 2022.05.30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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