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고 최원준,'2, 3루 주자 불러들인 내야땅볼'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2.05.30 20: 37

3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제7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경남고와 청담고의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5회말 1사 만루 청담고 최원준의 내야땅볼 때 경남고 2루수 임성규가 포구실책을 범했다. 이 실책을 틈타 청담고 2루 주자 박성배, 3루 주자 류근찬이 득점을 올렸다.
청담고 최원준이 1루에서 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2.05.30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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