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업 직후 승부치기 대주자로 나선 박효준, '과감한 홈 승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5.30 08: 31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경기, 연장 10회 승부치기 접전 끝에 샌디에이고 트렌트 그리샴의 끝내기 우월 투런포로 홈 샌디에이고가 4-2 승리를 거뒀다.
연장 10회초 승부치기 2사 3루 상황, 피츠버그 3루 주자 박효준이 상대 폭투를 틈타 홈으로 쇄도했지만 샌디에이고 포수 호르헤 알파로의 블로킹에 걸려 아웃되고 있다. 2022.05.30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