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스 넘치는 김하성, '상대 폭투 놓치지 않고 3루로'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22.05.28 13: 09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2022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2루 상황 샌디에이고 주릭슨 프로파 타석 때 주자 김하성이 상대 폭투를 틈타 3루로 내달려 슬라이딩 해 세이프되고 있다. 2022.05.28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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