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민,'기분 좋은 데뷔 첫승'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22.05.25 21: 44

한화가 완벽한 투타 조화를 앞세워 두산을 격침시켰다.
한화 이글스는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 14-1로 승리했다.
한화는 3연승과 함께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조기 확보하며 시즌 16승 30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패 수렁에 빠진 두산은 시즌 처음으로 5할 승률이 깨졌다. 21승 1무 22패다.

경기종료 후 데뷔 첫승 거둔 한화 남지민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2022.05.25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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