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완벽한 투타 조화를 앞세워 두산을 격침시켰다.
한화 이글스는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 14-1로 승리했다.
한화는 3연승과 함께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조기 확보하며 시즌 16승 30패를 기록했다. 반면 3연패 수렁에 빠진 두산은 시즌 처음으로 5할 승률이 깨졌다. 21승 1무 22패다.
경기종료후 두산 선수들이 패배에 아쉬워하고 있다. 2022.05.25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