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무패 행진 숫자를 8로 늘리며 2위로 뛰어올랐다.
전북은 22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2’ 14라운드에서 수원FC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8경기 무패(6승 2무)를 달리며 승점 25점, 리그 2위에 올랐다. 반면 수원FC는 5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승점 12점, 리그 11위에 머물렀다.
경기를 마치고 수원FC 이승우와 박주호 등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한 뒤 피치를 빠져나가고 있다. 2022.05.22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