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수(삼성)가 잠시 내려놓았던 방망이를 다시 잡았다.
김상수는 지난달 27일 대구 LG전 도중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꼈고 정밀 검진 결과 근육이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부상 치료와 재활 훈련을 병행해왔던 김상수는 잔류군에 합류해 기술 훈련을 소화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허삼영 감독은 21일 대구 KT전을 앞두고 “김상수는 잔류군에 합류해 기술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다음주부터 퓨처스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상수는 퓨처스팀에 합류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뒤 1군 무대에 복귀하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퓨처스리그에서 구위 재조정에 나선 1차 지명 출신 우완 최충연은 17일 문경 상무전과 20일 경산 NC전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잘 던졌다.
허삼영 감독은 “최충연은 구속을 회복한 상태다. 밸런스는 좀 더 안정감이 필요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