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이 한화전 설욕을 노린다.
롯데 자이언츠는 1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지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 선발투수로 좌완 김진욱을 예고했다. 8연패에 빠진 한화 상대로 갚아야 할 것이 있다.
2년차 유망주 김진욱은 올 시즌 6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5.14를 기록 중이다. 구위는 좋지만 제구가 불안해 기복이 있는 널뛰기 투구를 반복하고 있다.

가장 최근인 지난 7일 사직 삼성전에는 3⅓이닝 4피안타 4볼넷 2탈삼진 3실점 패전. 앞서 1일 잠실 LG전에선 6이닝 1피안타 1볼넷 1사구 4탈삼진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한화를 상대로도 첫 등판은 안 좋았다. 지난달 21일 사직 한화전에서 2이닝 3피안타 3볼넷 1사구 3탈삼진 4실점으로 올 시즌 최소 이닝 강판. 이번에는 대전으로 옮겨 한화에 설욕을 노린다.
8연패 탈출이 시급한 한화에선 우완 윤대경이 선발등판한다. 올 시즌 7경기에서 1승2패 평균자책점 4.86을 기록 중인 윤대경은 최근 3경기에 2패 평균자책점 7.71로 주춤하다.
하지만 롯데 상대로는 자신 있다. 지난달 21일 사직 롯데전에서 6이닝 3실점 퀄리티 스타트를 했다. 롯데전 통산 10경기 2승1패1홀드 평균자책점 2.08로 잘 던졌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