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브라질 DF 마르셀루 게지스(34, 보르도)가 다소 황당한 이유로 방출된 것이 공개됐다.
프랑스 '레퀴프'틑 11일(한국시간) "리옹 수비수 마르셀루가 유소년 리그로 강등된 이유가 공개됐다"라면서 "바로 경기에 지고도 라커룸에서 안하무인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마르셀루는 34세의 베테랑 수비수이다. 그는 2017년 리옹에 입단한 이후 167경기서 8골을 넣으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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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이번 시즌 2021-2022시즌 리그1 경기 2경기만에 갑자기 유소년 리그로 강등됐다. 당시 리옹 구단은 '부적절한 행동'때문이라고만 이유를 밝혔다.
마르셀루는 지난 1월 리옹에서 방출돼 현재 보르도에서 뛰고 있다.
레퀴프가 무려 10개월여만에 공개한 마르셀루의 방출 이유는 다소 황당했다. 바로 경기에서 지고도 라커룸서 생리 활동을 보였기 때문.
레퀴프는 "마르셀루는 라커룸서 안하무인 태도와 경기를 지고도 보인 웃음으로 찍혔다. 2라운드 앙제잔 0-3 대패 이후 라커룸서 방귀를 끼고 팀원들 앞에서 웃은 것이 도화선"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니요 단장과 피터 보츠 리옹 감독은 마르셀루의 태도에 경악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그들은 마르셀루를 스쿼드에서 제외시킨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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